왜 무슬림인가?


하나님께서는 무슬림을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듯이 무슬림들도 사랑하신다. 모든 사람들처럼 무슬림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창 1:26-27) 죄를 짓고 하나님이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롬 3:23).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처럼 그들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것은 독생자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요 3:16).

하나님께서는 무슬림들을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찾도록 만드셨다. 무슬림들도 이에 포함된다. “한 사람에게서, 모든 족속을 만드셨고 그들은 온 지구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을 찾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와 같이 그들에게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전 3:11)“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슬림 가운데 일하고 계신다



많은 무슬림들은 영적인 것들에 민감하다. 그들은 영적 실체를 알기 위해 많은 기도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고넬료에게 하신 것과 같이 종종 꿈과 비전을 통해서 그들을 만나 주신다. 그리고 꿈을 통과 비전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경우가 많다. 회심하는 무슬림 수의 증가는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얼마나 직접 역사하고 계신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무슬림들 역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우리와 비슷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그들도 아이들을 잘 양육하기 원하며, 범죄와 포르노물이 만연하는 것에 대해 염려하고, 세금을 내고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우리들처럼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사람들 사이의 고통과 폭력에 대해 공공연히 비난한다. 많은 무슬림들은 평화, 우정, 행복한 삶을 갈망한다. 그들도 우리는 똑같은 관심사와 필요가 있다.

우리와 영적으로 관계가 있다



많은 무슬림들은 이브라힘(아브라함)을 “자신들의 선조”(롬 4:1)로 본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아브라함을 “믿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들과 우리는 일종의 ‘사촌’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우리처럼 무슬림들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창조주 되심을 믿는다.

무슬림들도 성경과 예수님을 존중한다



코란은 특별히 토라(Torat : 율법책, 모세오경), 자부르(Zibur : 다윗의 시편, 혹은 지혜서), 인질(injil : 복음서)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으며, 예수님은 그의 사역 중에 많은 이들의 병을 고치셨으며,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 이 때문에 무슬림들도 예수님을 존중한다.

어떤 부분에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한다



무슬림들은 영적세계를 진지하게 받아 들이며, 일반적으로 영적 이슈들을 더 공개적으로 토론한다.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무슬림들은 공동체와 충성심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환대는 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것들은 무슬림과 친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무슬림 친구들에 대해 칭찬하는 특성들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모든 그의 백성들을 모으실 때에 지구상의 모든 족속에서 온 대표자들 중에 무슬림이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계 7:9-10)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조에게 약속하셨다.



많은 무슬림들은 이브라힘(아브라함)의 첫째 아들, 이스마엘을 그들의 선조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신다. “이스마엘에게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창 17:20)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지키셨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무슬림이 10억이 넘기 때문이다!”